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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LG' 30년…이번엔 '미소' 퍼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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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LG' 30년…이번엔 '미소' 퍼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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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그룹이 미소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브랜드 캠페인 ‘스마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시민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광고하는 등의 방식으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스마일 프로젝트는 LG가 1995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한 ‘사랑해요 LG’,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한 ‘옳은 미래’, 2022년부터 최근까지 진행해 온 ‘미래, 같이’ 캠페인 등을 잇는 그룹 차원의 프로젝트다. LG는 많은 사람이 미소짓도록 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앞으로도 꾸준히 이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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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는 스마일 프로젝트 공식 웹사이트를 열고 두 가지 이벤트를 공개했다. 참여형 미소 사진 공모전 ‘스마일 모먼트’와 신입사원 및 예비부부를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스마일 클래스’다.

    스마일 모먼트는 본인 또는 소중한 사람의 미소 짓는 순간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는 대국민 미소 사진 공모전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18일까지 공식 웹사이트에 업로드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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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는 접수된 사진 중 내부 심사 기준에 따른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최종 50장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이미지와 초상권·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는 출품작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2일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50명은 현금 100만원과 LG전자 이동식 TV 스탠바이미2 맥스, LG유플러스 요금할인 150만원 등의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LG는 오는 12월 서울 광화문 옥외전광판 6곳에서 최종 선발된 사진을 상영해 광화문 광장과 세종대로 일대를 오가는 시민이 이를 보며 함께 미소 지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스마일 클래스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과 새롭게 가정을 꾸릴 예비부부들이 인생의 중요한 첫걸음을 미소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LG는 오는 11월 서울 마곡에 있는 AI 교육기관 LG디스커버리랩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클래스를 연다. 회사 생활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과 AI 활용 실습, 직무별 멘토링 등의 커리큘럼으로 신입사원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회사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1월 6~7일에는 서울 양평동에 있는 LG전자의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220에서 예비부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스마일 클래스 참가를 희망하는 신입사원·예비부부는 10월 18일까지 공식 웹사이트에 신청할 수 있으며, LG는 추첨을 통해 참가 대상자를 선발해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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