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붕 뚫고 하이킥' 등 굵직한 배역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배우 정보석이 직접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 근황이 전해졌다.
정보석은 10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이 같은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평소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 직접 개발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회사에는 디자인 팀장 직원 한 명이 근무 중이다. 방송에서는 신제품 개발 회의에서 업무를 챙기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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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은 올해 6월 배우 송승환의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서도 사업가로서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남성 화장품 브랜드 '잼 오리진'을 론칭했다고 밝히면서 "오랫동안 알고 지낸 화장품 회사 회장님과의 인연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제품 개발에만 2년6개월이 걸렸다. 아내와 사용하면서 테스트했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브랜드 론칭을 예고하면서 "코스맥스와 2년여에 걸쳐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쳤다"며 "40대 이후 남성 피부는 속은 건조하지만 겉은 번들거리기 쉽고, 영양은 필요하지만 무거운 느낌은 질색이라 미세한 균형을 찾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테스트를 멈추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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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은 1986년 데뷔해 드라마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오! 삼광빌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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