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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와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 ‘킹고스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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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와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 ‘킹고스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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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주관하는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이 대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제공하고, 공공기관에는 역량 있는 청년 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유입시키는 대표적 공공-대학 협력 모델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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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은 대학생들이 주요 공공기관, 유관기관 및 혁신기업에 파견되어 단기 체험형을 넘어선 실제 현장 업무를 경험하며 직무 전문성을 제안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경험 지원 사업이다.

    이번 2026년 봄 및 여름학기 실무 과정에 참여해 주식회사 킹고스피링에 파견된 숙명여자대학교 양희연 학생은 경영, 총무, 인사 직무로 인턴십에 참여했으며 기업성장본부에서 회사의 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을 뒷받침하는 업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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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킹고스프링은 2019년에 설립된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와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투자 분야는 ICT·플랫폼과 소재·부품·장비이며, 초기 투자뿐 아니라 사업화 지원과 후속 투자 연계까지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사업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성장 파트너’다.

    양희연 인턴은 구체적으로는 농촌융복합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 프로그램,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 NRP 기업 육성 프로그램 등의 기업 선정평가와 데모데이 현장에서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양희연 인턴은 “이 과정에서 농촌과 해양수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었다”며 “인턴 동기와 함께 ‘호서대학교 지역문제 해결 청년창업 리빙랩’ 프로그램의 PM을 맡았다. 천안의 예비창업자와 호서대학교 인근 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가장 의미 있었던 성과는 실제 회사에서 일하며 조직 생활과 업무 수행 방식을 배웠다는 것과 정규직 입사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양희연 인턴은 “이번 인턴십을 통해 회사라는 조직 안에서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법을 익히고, 실무 감각을 기를 수 있었다”며 “회사의 업무와 환경을 경험한 뒤 계속 일하게 된 만큼, 앞으로 키워야 할 역량도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됐다. 인턴십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회사에 꾸준히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인턴십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었다”며 “진로를 머릿속으로만 고민하는 대신, 실제 조직에서 직무를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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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고스프링 황진수 선임은 “이번 인턴십을 운영하면서 느낀 제도의 가장 큰 장점은 참여자와 회사가 실제 업무를 통해 서로를 충분히 알아갈 수 있다는 점”이라며 “참여자는 직무와 근무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을 확인할 수 있고, 회사는 참여자의 강점과 업무 태도, 협업 능력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킹고스프링 역시 6개월간 함께 근무하며 쌓은 경험과 신뢰가 정규직 채용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청년에게는 실무 경험과 취업의 기회를, 회사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라고 말했다.

    숙명여자대학교 관계자는 “서울영커리언스 인턴 프로그램은 현장실습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기업 제공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며 “기업의 우수한 지도 체계와 쾌적한 근무 여건을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기업에서도 숙명여대 학생에 관해 실습 기간 연장을 적극 희망할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사례는 대학에서도 상당히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같은 사례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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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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