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625.93

  • 177.97
  • 2.62%
코스닥

892.27

  • 6.16
  • 0.69%
1/3

'계속 심사중'…정청래, 美 비자 안 나와 국감 행선지 변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계속 심사중'…정청래, 美 비자 안 나와 국감 행선지 변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미국 비자 발급이 지연되면서 재외공관 국정감사 방문지가 미국에서 유럽으로 변경된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이날까지 정 의원에 대한 비자를 발급하지 않았다.

    ADVERTISEMENT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외통위 해외 국감 미주반 소속으로 국감을 다녀올 예정이었으나, 미국 비자가 오늘 현재 미국 국무부에서 '계속심사 중'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보좌관으로부터 이런 보고를 받고 허용도 불허도 아닌 상태를 더 기다릴 수 없어 긴급하게 구주반으로 변경 신청을 하게 됐다. 불가피하게 유럽에 가기로 했다"며 "(미국 비자 발급 보류) 이유는 잘 모르겠다. 유감스럽다"고 했다.

    ADVERTISEMENT


    이어 "저는 이미 2012년 미국을 방문해 외통위 국감을 진행했고, 2014년 국회의원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해 스티브 쉐벗 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 등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만나 한반도 문제를 논의하고, 그레그 전 주한미국대사의 자택을 방문해 만난 바 있다"고 부연했다.

    정 의원은 지난 2013년 재외공관 국감을 앞두고도 미국행 비자를 받지 못해 미주반에서 빠져 유럽 국감팀에 합류한 바 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정 의원의 비자 발급 지연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 X에 "정 의원의 미국 방문 비자 발급 지연으로 국감에 차질이 생겼다고 한다"며 "신망 높은 4선 중진인 직전 여당 대표의 비자 발급 지연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미 외교 당국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주길 희망한다"며 "당도 계속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