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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릿벤처스, ‘오딘’ 개발진 창업 게임사 제이드래곤게임즈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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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릿벤처스, ‘오딘’ 개발진 창업 게임사 제이드래곤게임즈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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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10월 02일 09:1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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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릿벤처스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사 제이드래곤게임즈에 투자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개발에 참여한 핵심 인력들이 설립한 게임사다.

    2일 크릿벤처스는 제이드래곤게임즈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크릿벤처스와 메인스트리트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투자 금액과 기업가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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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드래곤게임즈는 지난 6월 설립됐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인 이준석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로스트아크와 나이트크로우 등 국내 주요 MMORPG 개발에 참여한 인력도 합류했다.

    현재 PC와 모바일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MMORPG ‘프로젝트 D’를 개발하고 있다. 중세 정통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전투 시스템과 룬 기반 스킬·외형 커스터마이징 등이 주요 특징이다. 몬스터를 길들이고 펫이나 탈것으로 활용하는 시스템도 도입한다. 대규모 이용자 간 전투(PvP)와 길드전 등 경쟁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릿벤처스는 개발진의 MMORPG 제작·운영 경험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대형 MMORPG의 개발부터 상용 서비스까지 경험한 인력이 모였다는 점에 주목했다.

    제이드래곤게임즈는 이번 투자금을 프로젝트 D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개발 조직을 확충해 2028년까지 개발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한국과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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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대표는 “기존 MMORPG의 익숙한 재미에 전투와 스킬 시스템의 변화를 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게임성을 갖춘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MMORPG 전문 개발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남준우 기자 njw082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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