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는 30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질리나주 마틴시 신공장(사진)에서 양산식을 열었다. 현대위아는 2023년 4월 슬로바키아 법인을 설립한 뒤 공장을 임차해 자동차 회전축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등속 조인트 등을 생산해 왔다. 이후 매물로 나온 덴마크 신발 회사 에코(ECCO)의 공장 부지를 매입해 새 공장을 지었다. 투자금액은 약 4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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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장은 등속 조인트와 냉각수 모듈을 각각 연간 최대 80만 개, 28만 개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 확대에 맞춰 현지 고용 인원도 현재 98명에서 2030년 약 41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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