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은 30일 구미의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환영하며, 구미가 대한민국 휴머노이드 산업의 핵심 제조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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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정으로 구미는 대한민국 휴머노이드 산업의 핵심 제조·생산거점으로 도약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구미 1~5국가산업단지는 전자·IT 중심의 탄탄한 제조기반을 바탕으로 액추에이터·센서·제어기·배터리 등 로봇 핵심부품과 완제품의 개발·제조 및 공급망을 담당하는 핵심 생산거점으로 육성된다.
또한, 구미를 포함한 대경권 특화단지에는 삼성전자, LG이노텍, HD현대로보틱스, 에스엘, 뉴로메카, 자화전자 등 16개 선도기업이 참여하며 총 5조 3839억원 규모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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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발표된 삼성전자·삼성SDS의 구미 19조원 규모 미래산업 투자계획과 맞물리면서 지역 첨단산업 육성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휴머노이드 양산체계와 제조 AX, AI 데이터센터 등 삼성의 대규모 투자에 로봇 특화단지 지정까지 더해지면서 구미가 AI와 로봇을 아우르는 첨단 제조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기반도 한층 강화됐다.
구 의원은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과정에서 산업통상부 장관과 관계관들을 만나 구미가 가진 제조·생산 기반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로봇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필요성을 적극 건의해왔다. 또한 경북도·구미시와 관련 현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구 의원은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만큼, 이번 로봇 특화단지의 후속사업 추진과 정부 지원, 관련 예산 확보에도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구 의원은 “반도체에 이어 로봇 분야에서도 구미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삼성의 19조원 투자와 이번 특화단지 지정이 지역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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