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교정을 위한 딕션관리기 브랜드 하이딕션(HIDIC) 운영사 오르원 주식회사가 KBS N에서 경제캐스터로 활동 중인 정예린 아나운서를 학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 아나운서는 방송과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발음·딕션 콘텐츠 자문과 교육 콘텐츠 기획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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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아나운서는 KBS N ‘교육의 힘’에서 경제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팍스경제TV에서 ‘풍문으로 들었소’, ‘주식투시경’ 등 주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증권 분야 취재와 유튜브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으며, 학교 현장의 스피치 강의와 국회,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행사 진행 경험도 쌓아왔다.
이번 자문위원 합류에는 자신의 발음·발성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훈련해 온 경험이 바탕이 됐다. 정 아나운서는 준비생 시절 발음과 발성에 어려움을 느껴 1년 이상 집중적으로 연습했다고 밝혔다. 여러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 훈련을 거치며 얻은 경험을 발음으로 고민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제안을 수락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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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동안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오랜 시간 고민하고 연구해온 과정과 그 결과물들을 함께 나누자는 마음으로 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

정 아나운서는 정확한 발음과 전달력을 위해 혀의 위치와 움직임을 의식하는 연습, 핵심 단어의 강조, 문장 구조의 이해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도 기본 뉴스 원고를 꾸준히 읽으며 발성과 전달력을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이딕션을 접한 소감으로는 혀의 움직임과 탄력에 주목한 제품 설계가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제품 활용에 구체적인 발음 교육과 꾸준한 실천을 돕는 과정이 연결된다면 사용자들의 일상적인 발음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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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아나운서는 방송과 강의 현장에서 딕션의 중요성을 거듭 느낀다며 “메시지를 완벽하게 전달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강력한 도구가 바로 정확한 딕션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발음과 스피치를 타고난 재능으로만 여기기보다, 연습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다는 마음으로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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