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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대우건설 컨소시엄으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낙찰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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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대우건설 컨소시엄으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낙찰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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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광토건이 참여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남광토건은 컨소시엄 내 40% 지분으로 참여해 대형 공공 토목사업 수주 성과를 올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이번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이동읍과 남사읍 일원에 단지 조성 및 구조물 공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 48%, 남광토건 40%, 중흥토건 7%, 삼호 5%의 지분으로 구성됐다. 전체 공사금액은 약 8685억7000만원이며, 남광토건의 공사예정금액은 3474억2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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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광토건의 공사예정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97.2%에 해당한다. 회사의 연간 매출액에 육박하는 규모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향후 토목사업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남광토건은 도로와 철도, 택지·산업단지 조성 등 공공 인프라 분야에서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대형 공공 토목사업에서의 수주 기반을 넓히게 됐다.

    주거시설 공급도 이어간다. 앞서 부천 역곡지구 A-2블록에서 공급한 신혼희망타운 ‘역곡지구 하우스토리’는 지난 7월 본청약에서 570가구 모집에 5608건이 접수돼 평균 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5㎡A는 최고 15.2대 1을 나타냈다.

    오는 10월에는 3기 신도시 부천대장지구에서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A-2블록에 들어서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총 548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59·74·84㎡로 구성된다. LH와 남광토건 컨소시엄이 공급하며, 남광토건 컨소시엄이 시공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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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는 대장홍대선 대장역(예정) 역세권에 자리한다. GTX-D(계획)와 S-BRT(예정) 등 광역교통망 확충도 추진되고 있다. 유치원과 초·중·고교(예정) 부지가 도보권에 계획돼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수변 산책로와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참여를 통해 대형 공공 토목사업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며 “토목사업의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하우스토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주택 공급을 지속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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