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제12회 집코노미 박람회 2026’에 참가해 KTX 울산역세권 개발사업인 ‘뉴온시티’를 알린다.
뉴온시티는 울산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 153만㎡ 부지를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한화솔루션, 울산도시공사, 울주군이 출자한 특수목적법인 울산복합도시개발이 시행을 맡고 있다. 총 1조 6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25년 12월 착공했으며 2030년 준공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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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온시티는 단순한 주거단지 조성을 넘어 산업, 상업, 공공시설이 결합된 자족도시를 표방한다. 약 42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에는 수소, 이차전지 연구센터 및 AI 첨단산업 관련 기업이 유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만여 가구가 거주할 주거단지와 복합상업시설, 교육·의료시설, 확장을 앞둔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등이 함께 들어선다.
광역 교통망 확보 역시 뉴온시티의 핵심 내용이다.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울산역과 인접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및 향후 개통 예정인 광역철도망을 통해 주요 도시 접근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8월 해당 부지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외국인 투자에 대한 세금과 부담금이 경감되는 세제혜택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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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복합도시개발 관계자는 “뉴온시티는 첨단산업과 주거 인프라가 결합된 울산 서부권의 주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업계 관계자 및 수요층에게 뉴온시티의 구체적인 사업 정보와 입지적 장점을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2회째인 집코노미 박람회는 ‘기로에 선 부동산시장, 내 집 마련 전략은’을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국내 최대 부동산 전시회로 정부 정책 방향과 하반기 분양 예정 단지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등 주요 건설사가 참여해 유망 단지와 미래 주거 기술을 선보인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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