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971.35

  • 133.31
  • 1.95%
코스닥

894.29

  • 38.38
  • 4.48%
1/2

"LG전자, AI·데이터센터 공조 수주 증가…목표가↑"-대신

관련종목

2026-10-02 00:5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LG전자, AI·데이터센터 공조 수주 증가…목표가↑"-대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신증권은 29일 LG전자에 대해 "TV 등 전통적인 가전에서 신성장으로 평가된 기업 간 거래(B2B)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칠러와 공조기의 수주 증가, 그리고 전장(VS)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주목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강호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공조(ES) 사업에서 AI와 데이터센터에서 냉각솔루션 관련 6000억원의 수주를 확보했고, 추가로 3분기와 4분기에 약 2조~3조원의 수주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공급과 생산 기간을 감안하면 내년 2분기 이후에 고부가가치 중심의 매출 확대로 ES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로봇 사업 확대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박 연구원은 "엔비디아와의 협력이 구체화되고 액추에이터 내재화, 외부 매출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LG전자가 보유한 로봇 관련 양질의 데이터, 그리고 소프트웨어와 핵심 부품 내재화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에서 B2B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VS 사업의 고부가가치 매출 증가에도 주목했다. 박 연구원은 "헤드램프와 전기차 부품 분야의 추가적 수익성 개선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56.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 증가가) 매출 증가 대비 높은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 중심의 수주 결과가 본격적인 매출 반영 시기로 진입했다고 본다"고 짚었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LG전자의 올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한 9419억원"이라며 "연결 대상인 LG이노텍의 부진을 제외하면 LG전자의 3분기 별도기준 예상 영업이익은 65.7% 늘어난 7923억원"이라고 내다봤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