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이날 행사가 민선 9기의 출범 이후 맞는 첫 시민의날이라는 점에 주목해 시민통합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추진하고 있다. 축제 슬로건도 “우리는 인천입니다”이다. 행사는 시민문화예술제,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특별공연, 드론 라이트 쇼 등으로 구성됐다.ADVERTISEMENT
시는 이날 시의 정책 방향을 알 수 있는 20개의 부스를 설치하기로 했다. 인천하늘수의 깨끗한 수질, 소래염전과 해양 갯벌, 인천사랑기부제도, 행정업무 설명, 아이돌봄서비스, 탄소중립 정책, 인천관광, 인천글로벌캠퍼스 등을 홍보한다.
시는 축제에 이어 10~24일 시민행복주간을 운영한다. 문화·예술, 체험 콘텐츠 등 주요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시민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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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계 행사는 총 13개다. 인천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은 10일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인천사랑음악회는 14일 인천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에서는 아마추어 댄스 배틀이 토너먼트로 열린다. 인천사랑음악회는 클래식, 국악, 합창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음악 행사다.
영종도에서는 10일 ‘아이 페스타 영종’ 행사가 씨사이드파크에서 열린다. 영종지역의 특성을 살린 글로벌 K-컬처 뮤직 페스티벌이다. 인천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은 15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린다.
시는 시민행복주간에 인천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객실과 직영 식음료 코너를 이용하면 10% 할인을, 파라다이스 아쿠아 스파권과 원더박스 자유이용권을 25% 할인해준다. 이 밖에 하버파크호텔, 네스트호텔, 경원재바이워커힐호텔도 객실과 식당 사용료를 10~20% 할인해준다. 인천시민이 박물관을 이용할 경우, 소래역사관·강화역사박물관·인천개항박물관·짜장면박물관 등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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