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971.35

  • 133.31
  • 1.95%
코스닥

894.29

  • 38.38
  • 4.48%
1/2

전세살이 지쳤다면…10월 수도권에 2.4만가구 분양 쏟아진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세살이 지쳤다면…10월 수도권에 2.4만가구 분양 쏟아진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추석 연휴 이후 가을 분양이 본격화하면서 10월에 전국에서 3만8000여가구 아파트가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도 5개 단지, 1,654세대(일반분양 1,366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 조사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50개 단지, 3만 8032세대로 집계됐다.

    ADVERTISEMENT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025년 10월 26개 단지·2만 3,667세대)보다 1만 4365세대(61%) 많은 규모다. 일반분양은 3만 2133세대로 전년동월(1만 8402세대)보다 1만 3731세대(75%) 늘어날 예정이다.


    10월 분양예정 물량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물량 증가의 의미가 더욱 크다. 전국 3만 8032세대 가운데 수도권에서 2만4618세대가 공급돼 전체의 약 65%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3개 단지·1만 6043세대(일반분양 1만 4496세대)로 가장 많고, 인천이 7개 단지·6921세대(일반분양 5504세대), 서울이 5개 단지·1654세대(일반분양 1366세대) 순이다. 지방에서는 15개 단지, 1만 3414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3단지토지임대부분양’ 500세대와 ‘고덕강일3단지2차토지임대부분양’ 590세대를 비롯해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에피트’ 228세대, 중랑구 중화동 ‘중화역라온프라이빗센트로’ 176세대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총 23개 단지, 1만 6043세대가 공급된다. △ 화성시 만세구 향남읍 ‘화성향남롯데캐슬시그니처’ 1542세대 △광주시 쌍령동 ‘경기광주역롯데캐슬시그니처2단지’ 1249세대 △평 택시 세교동 ‘한화포레나지제역’ 1098세대 △평택시 고덕동 ‘엘리프고덕센트럴하이’ 996세대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 ‘아크메르동탄(M1-2-2블록)’ 996세대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아르뮤제자이’ 984세대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인천에서는 △부평구 산곡동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 2706세대 △서해구 청라동 ‘청라아크원푸르지오’ 868세대 △검단구 오류동 ‘검단센트레빌그랑포레’ 843세대 △영종구 운남동 ‘인천영종A62’ 802세대 등 총 7개 단지, 692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총 15개 단지, 1만 3414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역별로는 △충남 4291세대 △부산 3224세대 △충북 2663세대 △전남광주 2299세대 △대전 673세대 △강원 264세대 순이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선택지가 늘어난 만큼 청약을 결정하는 기준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금리와 대출 여건에 따른 자금 부담도 여전하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은 지역별 시장 상황과 주변 시세, 분양가, 입지뿐 아니라 실제 자금 조달 여건까지 함께 따져 청약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