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033.92

  • 17.72
  • 0.25%
코스닥

836.92

  • 6.55
  • 0.79%
1/4

13년 돌봤는데…장애 있는 전처 살해한 60대 구속기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3년 돌봤는데…장애 있는 전처 살해한 60대 구속기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3년 돌보던 전처를 살해한 6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

    10일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최근영 부장검사)는 돌봄 끝에 함께 살던 전처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달서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전처 40대 B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범행 당일 112로 자수해 현장에서 경찰에게 붙잡혔고, 조사 결과 A씨는 2013년부터 장애가 있는 B씨와 결혼해 홀로 돌봐온 것으로 확인됐다.

    ADVERTISEMENT


    일정한 직업이 없던 B씨는 외출 시 전동휠체어를 타야 하는 등 돌봄이 필요한 수준의 장애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23년 이혼 뒤 1년가량 별거 끝에 다시 A씨의 아파트에서 함께 산 것으로 조사됐으며, 검찰은 A씨가 돌봄에 대한 부담, 누적된 가정불화 등으로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