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033.92

  • 17.72
  • 0.25%
코스닥

836.92

  • 6.55
  • 0.79%
1/4

[단독] 공정위, 다이소 이어 CJ올리브영 추가 조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단독] 공정위, 다이소 이어 CJ올리브영 추가 조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공정거래위원회가 다이소에 이어 CJ올리브영 사업장에 대한 2차 현장 조사에 나섰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자동 CJ올리브영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납품 업체와의 거래 관계 등을 파악했다. 지난 4월에 이은 추가 조사다.

    ADVERTISEMENT


    이달 8일에는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에 대한 보완 조사도 이뤄졌다. 같은 혐의로 조사받은 패션 플랫폼 무신사, 전자제품 유통업체 롯데하이마트 등에 대한 추가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대형 유통업체들에 대한 집중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모양새다.

    공정위는 이들 두 업체가 납품받은 상품을 정당한 사유 없이 반품하는 등의 부당 행위를 했는지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다.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대규모유통업법)은 CJ올리브영이나 다이소같은 대규모유통업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납품받은 상품을 반품하거나 납품업자에게 금전·물품·용역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도록 요구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ADVERTISEMENT


    CJ올리브영은 2023년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로부터 18억9600만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부과받은 적이 있다. 대규모 판촉을 위해 저렴하게 넘겨받은 상품을 행사 종료 후 정상가에 판매한 뒤 그 차액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 등이었다. CJ올리브영이 이에 불복해 낸 행정소송에서 법원은 과징금 5억원과 시정명령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