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머니'가 쏟아지며 집값이 들썩이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에 매머드급 신축 주거 시설이 들어선다.
포스코이앤씨는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한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 '아크메르 동탄'을 9월 중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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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메르 동탄'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 95·99번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총 1,8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M1-1-2블록은 3개 동, 812가구(전용면적 84~188㎡) △M1-2-2블록은 4개 동, 996가구, 전용면적(84~162㎡) 규모다.
'아크메르 동탄'은 동탄1신도시에서도 주거·교통·상업·업무시설이 집약된 반송동 중심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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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에는 약 37만㎡ 규모의 동탄센트럴파크와 약 71만㎡ 규모의 반석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대규모 녹지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특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바로 앞에 동탄인덕원선 반송역(공사 중·가칭)이 건설될 예정이며, 아크메르 동탄 지하 공간과 역사를 잇는 직결 통로 설치도 추진 중이다. 계획대로 조성되면 외부 도로를 거치지 않고 역사로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반송역(공사 중·가칭)에서 동탄역까지는 한 정거장으로, 동탄역에서 GTX-A와 KTX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GTX-A 노선은 2028년 전 구간 완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직주근접도 주목할 만하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및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조성 중)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이른바 '셔세권' 입지를 갖췄다.
외관 디자인에는 에르메스·샤넬 등 다수의 세계적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협업해 온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자나이나 미레이로(Janaina Milheiro)가 참여해 최고 49층의 스케일에 섬세한 예술적 감각을 더한 입면 디자인을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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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내부에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가구 ‘쿠치네 루베’를 비롯해 프리미엄 세라믹 브랜드 ‘미라지’, 원목마루 브랜드 ‘리스토네 조르다노’, 120년 전통의 하이엔드 독일 수전 브랜드 ‘한스그로헤’ 등 해외 정상급 가구와 마감재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크메르 동탄 분양 관계자는 "동탄신도시의 중심 입지에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입지적 가치뿐 아니라 외관 디자인과 세대 내부 마감, 주차·수납·안전 시스템 등 상품 전반에 걸쳐 기존 주거상품과 차별화하는 데 공을 들였다"며 "동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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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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