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사가 김이나가 SNS 사칭 계정 등장에 따른 피해를 우려하며 팬들에게 직접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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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는 지난 7일 개인 SNS를 통해 "저는 X(구 트위터)를 하지 않는데, 사칭 계정이 생겼나보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이나의 이름과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 소개 문구를 그대로 가져다 쓴 X 계정 화면이 담겼다. 김이나는 "지금은 팔로워도 별로 없고, AI가 제 인스타에서 아무거나 긁어가서 올리는 모양인데 나중에 이로 인한 피해가 생길까봐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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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X가 해킹이나 도용에 대해 조치받기가 매우 어려운 모양이던데 그나마 다수가 신고하는 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한다"며 "글 보신 분들 중 X하는 분들 번거로우시겠지만 사칭 계정으로 신고 좀 같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계정의 팔로워 수는 18명 수준으로 파악됐으나, 김이나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발 빠른 대처에 나선 모양새다.
한편 김이나는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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