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노아와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가 협업해 제작한 5번째 시계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무신사에 따르면 노아는 이날 ‘노아 x 타이맥스 MK1 앵커 워치’를 무신사 자사몰과 노아 시티하우스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한다. 무신사는 2023년 11월 노아와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자사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차례로 선보이며 국내 사업을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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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와 타이맥스의 협업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양사는 2024년 ‘썬앤문’을 시작으로 ‘문페이즈’, ‘라이트하우스’, ‘오발 문페이즈’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완판 행렬을 이어왔다.
이번 협업의 바탕이 된 MK1은 1980년대 군용 시계 디자인을 기반으로 타이맥스가 2018년 선보인 모델이다.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다이얼과 스트랩에 노아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한 게 특징이다. 서브 다이얼에 빨간 닻 그래픽을 넣었으며 네이비·레드 스트라이프 스트랩을 적용해 해양 콘셉트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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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쿼츠 무브먼트를 적용했으며 30m 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케이스 지름 36mm, 러그 너비 18mm의 비교적 작은 크기로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9만5000원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노아와 타이맥스는 협업 상품이 발매될 때마다 높은 인기를 얻으며 화제를 모아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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