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하남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가치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소비 축제를 연다.
하남시는 '2026년 더 좋은소비 페스타 in 하남'을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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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하남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스타필드 하남이 후원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시민에게 알리는 동시에, 소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가치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하남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기업 38개사가 참여해 먹거리와 생활용품, 친환경 제품 등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 일부는 지역사회에 기부해 시민의 소비가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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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도 함께 열린다. 석고방향제와 비즈꽃 화분, 글라스아트 다용도꽂이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풍선 행사도 진행된다.
문화공연은 사흘 내내 이어진다. 첫날인 28일에는 오후 3시 Mondo의 라이브 드로잉 쇼와 오후 5시 신석근의 마술공연이 열린다. 이어 29일에는 마리오의 벌룬 퍼포먼스와 가수 유이란의 공연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이정원의 마술공연과 가수 고유진의 무대가 각각 펼쳐진다.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얼리버드 방문객에게는 스페셜 키링을 제공하며, 빙고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럭키드로우와 구매 금액별 사은품 행사도 진행한다.
하남시는 이번 행사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기회로 삼는 한편, 시민에게는 제품 구매와 지역사회 나눔에 동시에 참여하는 가치소비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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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좋은 제품과 가치를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의 소비가 다시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자리"라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면서 더 좋은 소비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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