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남이 EBS 콘텐츠 사업기획 및 제작 CP(수석)가 신간 《내 아이가 만날 교실을 그려봅니다-미래교육 리포트, 국가가 그리는 8가지 변화》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서에는 AI 리터러시, 지역대학, 돌봄, 공·사교육, 고교학점제, 민주시민교육, 평생학습, 학생 마음건강 등 8가지 핵심 의제가 담겼다.
ADVERTISEMENT
류 수석은 생성형 AI 시대의 미래교육 방향으로 정보와 결과물을 검토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역량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교육 체계가 도구 활용 중심에서 질문, 문제 발견, 협업, 의사소통 중심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책에서는 평생교육이용권, 지역 평생직업교육, 중장년 교육, 시민학습공동체 등을 다루며 고령화와 디지털 전환에 따른 평생교육의 사회적·경제적 역할을 제시했다.
ADVERTISEMENT
이러한 구상은 시니어 인지 교육 사업으로도 연계되고 있다. 류 수석은 증강현실(AR)과 AI를 적용해 신체활동 50종과 뇌인지 활동 40종을 개발한 EBS 시니어 콘텐츠 ‘뇌가 젊어지는 체조’ 기획에 참여했다.
티오엘에듀케이션(TOL)은 해당 EBS 콘텐츠에 자체 개발한 ‘TOL 다언어 코칭법’을 결합해 성인·시니어 대상 디지털 인지활동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영상 시청에 그치지 않고 언어·리듬 반복, 기억·회상 활동, 신체 움직임을 결합해 참여형 학습 구조를 적용했다.
사업 모델은 복지기관, 평생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B2B·B2G 협력과 전문 강사 양성 체계로 구성된다.
류남이 EBS 수석은 “아이에게는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이, 중장년과 시니어에게는 변화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생애 전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미래교육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