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제주 실종 사건 허위 종결과 관련해 제주서부경찰서 전·현직 서장 등 지휘라인 4명을 전원 대기발령했다.
경찰청은 25일 “제주서부경찰서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 허위 종결의 지휘 책임을 물어 전 서부경찰서장과 현 서부경찰서장, 형사과장, 실종팀장 등 4명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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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에는 지난 5월15일 장미란씨(37) 실종 신고가 처음 접수됐을 당시 재직한 서장과 현 서장이 모두 포함됐다.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전날 사건 처리 과정과 지휘·관리·감독 체계 전반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감찰에 착수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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