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펫 산업 박람회에 참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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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는 포포몽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상하이 펫페어 아시아(Pet Fair Asia)’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상하이 펫페어 아시아는 전 세계 26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32만㎡ 이상의 전시 공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펫 산업 박람회다. 세계 각국의 펫 관련 기업과 바이어, 유통업체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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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몽은 출시 이후 3년간 성장세를 이어왔다. 출시 첫해와 비교해 올해 매출은 약 16배 늘었다. 대표 제품인 펫티슈는 누적 약 6700만매, 배변패드는 누적 1000만장 이상 판매됐다.
해외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2024년 호주를 시작으로 대만과 필리핀 등으로 수출국을 늘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위생·케어 제품군 ‘케어포’, 그루밍·생활용품 중심의 ‘러빙포’, 펫푸드 제품군 ‘헬시포’ 등 전 라인업을 선보였다. 최근 출시한 ‘밸런스 스틱’도 해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포포몽은 박람회 기간 해외 바이어와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1대1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했다. 제품 샘플과 영문·중문 자료를 활용해 신규 수출 대상국을 발굴하고 국가별 제품 수요와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 향후 현장에서 만난 바이어들과 후속 미팅을 진행해 유통 및 수출 계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포몽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바이어들과 접점을 넓히고 국가별 시장 수요와 사업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시장별 수요에 맞는 제품과 전략을 바탕으로 K-펫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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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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