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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제약·바이오 공시 제도 개편 앞두고 릴레이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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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제약·바이오 공시 제도 개편 앞두고 릴레이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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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08월 24일 14:1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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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이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종합 개선방안'의 현장 안착을 위해 릴레이 설명회에 나선다.

    금감원은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상장사와 IPO(기업공개) 준비기업, 주관사 등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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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시장참여자별로 주요 관심사항이 서로 다른 점을 고려해, 참석대상 그룹별로 특성에 맞춰 실무상 유의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개선된 공시기준을 충분히 숙지하여 정보제공의 충실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미흡한 공시서류 작성을 예방함으로써 정정요구 등으로 인한 업무 부담과 자금조달 일정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의 항목별로 세부 내용을 충실히 설명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발표된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다. 개선방안은 상장 및 공시 과정에서 제약·바이오 업종의 불확실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증권신고서와 관련해 상장 시 공모가 산정의 핵심 가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도록 기준을 세웠다.

    정기·수시공시 부문에서는 기술이전계약의 계약 규모 및 구조 공시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개발 중인 신약물질 제품군의 전체 개발 이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력관리총괄표'를 도입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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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가이드라인도 마련됐다. 중요 정보는 공시를 통해 우선 제공하고, 공식 공시와 언론보도 내용 간의 일관성을 확보해 시장 혼선을 방지한다는 취지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기업과 공시담당자는 각 회차별 주관 협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가이드라인은 추후 금감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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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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