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몰 문을 열기 전 실내 공간을 달리는 이색 러닝 행사에 500여 명이 몰렸다. 한여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약 5km를 달리는 행사로,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참여했다.
로보락은 지난 22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실내 러닝 이벤트 '로보락 몰라톤(Mall+Marathon) at 스타필드 고양'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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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톤은 쇼핑몰을 뜻하는 '몰(Mall)'과 '마라톤(Marathon)'을 합친 행사다. 참가자들은 스타필드 고양 영업 전 실내에 마련된 약 5km 코스를 달렸다.
이번 행사는 개인 부문과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총 500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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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은 레이스를 마친 참가자를 대상으로 완주 메달 각인 행사를 열었다. 스타필드 고양 지하 1층 로보락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로봇청소기와 진공 물걸레 청소기 등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필드 고양 내 아쿠아필드와 연계한 행사도 마련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경품을 제공하고, 전체 참가자에게 아쿠아필드 고양점 찜질 스파 및 워터파크 1인 50% 할인권을 증정했다.
로보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을 더 가치 있는 일상에 활용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로보락 관계자는 "쇼핑 공간을 러닝 코스로 탈바꿈한 이번 몰라톤을 통해 가족과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로보락이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품 체험을 넘어 소비자 일상과 연결되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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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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