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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K-디지털 트레이닝 3기 수료…누적 16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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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K-디지털 트레이닝 3기 수료…누적 16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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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금융과 정보기술(IT)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3년째 이어가며 누적 수료생 160여 명을 배출했다.

    토스뱅크가 선도기업으로 참여한 'K-디지털 트레이닝, Tech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MLOps 및 풀스택 과정' 3기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린 최종 발표회 및 수료식에는 수강생 30여명과 6개월 간 멘토로 활동한 토스뱅크 리더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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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뱅크는 2024년부터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에 참여해 한국경제신문 한경아카데미와 공동으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기(2024년) 60명, 2기(2025년) 68명에 이어 이번 3기까지 총 16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토스뱅크의 IT 기술 역량과 금융 서비스 개발 경험을 교육 과정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토스뱅크 현업 멘토들이 커리큘럼 기획부터 온·오프라인 멘토링, 협업 프로젝트 심사 등에 참여해 수강생들이 기술 학습과 함께 실제 업무 환경에서 필요한 협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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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최종 발표회에서는 수강생들이 기획하고 개발한 4개의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수강생들은 금융 서비스를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ML Ops와 풀스택 분야의 역량을 결합해 실제 서비스 개발 과정과 유사한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최종 프로젝트 심사를 통해 우수한 결과물을 선보인 팀들에는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됐다.

    프로젝트를 함께한 토스뱅크 리더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은 “대부분의 팀이 최신 기술 트렌드를 학습하고 이를 프로젝트에 적용했다”며 “실제 금융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민한 과정과 기술적 완성도가 돋보였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토스뱅크는 3년간 KDT 과정을 운영하며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실제 업무 환경에서 필요한 협업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왔다. 특히 ML Ops와 풀스택 교육생이 하나의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는 통합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 다른 기술 영역의 구성원들이 협업하는 방식을 경험하도록 했다.

    실제 금융 서비스 개발 현장에서는 하나의 서비스를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직무와 기술 영역의 구성원이 긴밀하게 협업한다. 토스뱅크는 이러한 현업의 특성을 교육 과정에 반영해 수강생들이 개발 기술뿐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서로 다른 전문성을 가진 구성원과 소통하며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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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개인특별상을 받은 훈련생 김기용씨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뿐 아니라 실제 금융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현업에서의 협업 방식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현직자들과 소통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앞으로 어떤 역량을 갖춘 개발자가 돼야 할지 구체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멘토로 참여했던 김용휘 토스뱅크 머신러닝 조직(Machine Learning Tribe) 리더는 “기술은 빠르게 변화하지만 금융 서비스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기술을 이해하고 실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며 “3년간 KDT 과정을 운영하며 현업의 경험과 교육 현장의 간극이 조금씩 좁혀지고 있다는 점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토스뱅크가 가진 기술 역량과 현업의 경험을 나누며 금융과 기술을 연결할 수 있는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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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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