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가 신규 사업 ‘데이원 AI 디플로이먼트 컴퍼니’를 출범하고, 사업을 함께 만들어갈 핵심 인재 100명을 공개 채용한다.데이원컴퍼니는 기존 인공지능(AI) 교육 사업을 넘어 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AX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출범한 ‘데이원 AI 디플로이먼트 컴퍼니’는 기업별 AI 과제를 발굴하고,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해 실제 업무 현장에 적용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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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수한 엔터프라이즈 AX 기업 스페이스와이 역시 이러한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데이원컴퍼니는 자사의 AI 교육 및 인재 육성 역량에 스페이스와이가 보유한 현장배치엔지니어(FDE)와 AI 에이전트 기반의 AX 실행 역량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사업 본격화에 맞춰 데이원컴퍼니는 AX 전문인력 100명 규모의 공개 채용에도 나선다. 모집 분야는 기업의 AI 전환 전략과 로드맵을 설계하는 AX 전략·전환을 비롯해 △AX 교육·변화관리 △AI 기술·구축 △산업별 AX 사업 △AI 현장 적용 등 신규 사업 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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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규모 인재 확보를 시작으로 사업 실행력을 빠르게 높이고, 향후 사업 규모와 독립성이 충분히 확보되면 별도 법인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데이원컴퍼니는 지난 10여 년간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을 교육에 접목하며 개인과 기업이 새로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이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실질적인 AI 전환을 지원하는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과 ‘데이원 AI 디벨롭먼트 컴퍼니’를 함께 만들어가며, 데이원컴퍼니의 다음 10년을 이끌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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