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 플랫폼 기업 리브위드(대표 장준영)가 지난 15일 문화복합공간 ‘카인드스퀘어’ 프리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이번 행사는 공간·교육·웰니스·문화 콘텐츠와 파트너십을 하나의 건물 ‘카인드스퀘어’ 안에서 실제로 가동하며 운영 구조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카인드스퀘어는 10월 3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며, 10월 4일까지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오픈 공식행사는 1층 카인드 셀렉트(KIND SELECT)에서 웰컴 및 네트워킹으로 시작됐다. 이어 리브위드 장준영 대표, 착한부자 권준성 대표, 카인드프로퍼티 김철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카인드스퀘어의 조성 배경과 향후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ADVERTISEMENT
이날 리브위드는 브랜드·웰니스·교육·공간 운영을 아우르는 네 가지 협력 체계도 구체화했다. 먼저 브랜드 분야에서는 이소로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웰니스 분야에서는 이화의료 아카데미(한승호 원장)가 AI특화 공동훈련센터 및 웰니스·건강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교육 분야에서는 서울청년센터 광진(신이 센터장), 카인드 아카데미(강건형 원장), 코치미(정유리 대표)가 함께 협약을 맺고 자립준비청년을 비롯한 청년 대상 교육·성장 지원과 정책 연계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또 더나눔F&B(전영언 대표), 이비전·이라운지(강건형 대표), 숲세권라이브(박이래 대표), 리브라이즈(고행희·오창진 대표), 카인드프로퍼티(김철 CEO)가 참여해 카인드스퀘어의 공간과 콘텐츠를 함께 운영하고 확장해 나가기 위한 카인드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카인드스퀘어는 지하 1층부터 6층, 루프탑까지 연면적 2,138㎡(약 646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 카인드 스테이지는 라이브 공연과 다목적홀, 1층 카인드 카페&셀렉트는 라이프스타일 카페와 ESG 스토어, 2층 카인드 웰니스는 AI 기반 디지털 웰니스센터로 운영된다. 3층 카인드 런은 영어 라운지, 4층 카인드 아카데미는 성장·교육 프로그램, 5층 카인드 스튜디오는 체육·요가·K-POP, 6층 카인드 웍스는 공유오피스, 루프탑은 커뮤니티와 미디어 공간으로 구성된다.
카인드스퀘어의 핵심은 비어 있는 공간을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콘텐츠와 캠페인, 파트너십을 한 장소에 연결하는 데 있다. 전대·위탁·협약 등 다양한 방식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각 주체가 전문성을 살려 운영에 참여한다. 일회성 설치와 철거를 반복하는 캠페인 대신 상시 운영 가능한 거점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ADVERTISEMENT
장준영 리브위드 대표는 “카인드스퀘어는 공간 자체보다 그 안에서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사람과 기회가 더 중요한 곳”이라며 “한 사람의 자립이 또 다른 사람의 기회로 이어지는, 참여하는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광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카인드스퀘어는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단순한 일회성 교육을 넘어 각 분야의 전문 파트너들과 함께 청년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제 기회로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ADVERTISEMENT
이와 함께 독립문을 출발점으로 임시정부기념관과 경교장을 잇는 1.919km 구간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연계한다. 부암동·광화문·독립문 일대를 아우르는 문화권역과 서울 한양도성길을 연결하는 K-Culture 헤리티지 네트워크로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도 밝혔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