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바이오니아는 이날 안드로겐성 탈모를 겪는 72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참가자가 모두 위약군 대비 유의미한 모발 밀도 개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모낭 성장 및 퇴행 조절 관련 인자로 알려진 DKK1을 표적하는 이번 제품을 도포한 결과 모발 굵기도 개선 경향을 보였다. 참가자는 국소 적용 제형을 2주마다 1회씩 총 12회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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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는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높은 대상자에게서도 굵기 개선 효과가 약화하지 않았다”며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 ‘코스메르나 에이알아이’에 이은 후속 제품화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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