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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5000만원"…'수익률 900%' 임현태가 밝힌 투자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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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5000만원"…'수익률 900%' 임현태가 밝힌 투자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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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레이디제인의 남편인 배우 임현태가 주식투자를 통해 500만원의 자산을 5000만원까지 불렸다며 자신만의 투자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현태는 아침 육아 중에도 계속 시계를 확인했고, 이후 모니터 4대를 켜고 무언가에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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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주식 매매를 하는 것"이라면서 "주식을 500만원 선에서 시작해 현재 5000만원 정도까지 불어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단순 계산으로 수익률 900%에 달하는 성과다.


    임현태는 "한때 증권사 내 수익률 상위 3%를 찍은 적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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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레이디제인은 "전체 투자자 중 상위 3%가 아니다. 30대 남성 중 투자금 5000만원 미만인 사람이라는 세 가지 조건 안에서 상위 3%"라고 부연했다. 이어 "생각만큼 어마어마한 것은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나쁘지 않게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현태는 불안정한 직업 때문에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연기자 생활은 1년에 일이 한두 개 있으면 많은 거다. 안정적으로 돈 버는 직업이 아니다"라면서 "결혼 후 일정한 금액을 벌 방법을 고민하다가 주식이라는 걸 알았다"고 전했다.

    자신만의 투자 방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현태는 "책도 많이 읽고 영상도 보면서 종가 매매 방식을 구축했다"면서 "하루에 2%만 수익을 내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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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오전 9시부터 9시 10분까지 10분 안에 무조건 매도하고, 매수는 오후 3시부터 3시 20분 사이에 한다"며 "몇십 퍼센트의 수익을 내는 방식이 아니라 하루 2~3%를 목표로 하고 손절도 2% 이내에서 한다"고 했다.

    아울러 최근 국내 증시 상승을 주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 중심의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투자 대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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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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