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720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하게 오른 덕이다.
18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2.22포인트(2.75%) 오른 7170.16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엔 7216.62까지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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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464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코스피200선물도 6325억원어치 사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3458억원어치와 691억원어치 현물 주식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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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반도체주 중심 상승이 두드러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01%와 7.66% 상승하고 있다. 이들 종목의 지분가치가 부각되는 SK스퀘어(7.37%), 삼성생명(4.65%), 삼성물산(3.39%) 등도 강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2.17%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5.09포인트(0.59%) 오른 869.74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에선 개인이 1020억원어치 주식을 사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3억원어치와 845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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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반도체 소부장주의 강세가 돋보인다.
주성엔지니어링은 8.66%, 이오테크닉스는 8.54%, 원익IPS는 3.34%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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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1.39%와 1.37% 하락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6원(0.42%) 내린 달러당 1409.6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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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