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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농부는 밭 탓하지 않아…끝까지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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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농부는 밭 탓하지 않아…끝까지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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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를 끝으로 전국 순회경선이 마무리된 데 대해 "적게 주시든 많이 주시든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면서 이 같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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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권리당원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마음을 가슴에 담겠다"머 "내일 대전에서 뵙겠다. 늘 처음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또 다른 글에서도 서울·경기 권리당원들을 향해 "정말 눈물 나게 고맙다"며 "당원주권 정당 1인 1표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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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당원들의 열정과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이날 서울·경기 경선 결과를 합산한 권리당원 누적 투표에서 정 후보는 31만8806표를 얻어 41.51%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다.


    김민석 후보는 38만 3373표(49.91%)로 선두를 달렸다. 송영길 후보는 6만 5874표(8.58%)를 득표했다.

    민주당은 오는 17일 대전에서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대의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 등을 합산해 차기 당대표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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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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