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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데니 "S&P 8450 간다"VS BoA "7100으로 내려앉는다"[월가 백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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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데니 "S&P 8450 간다"VS BoA "7100으로 내려앉는다"[월가 백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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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에 다 담지 못했던 월가의 뒷이야기를 전하는 ‘월가 백브리핑’입니다.

    S&P 500 지수가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13일(현지시간)은 전장보다 50.49포인트(0.65%) 오른 7798.99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때 조정을 겪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올랐던 영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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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 이상으로 증시가 오르면서 월가에서는 과연 연말까지 이같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토론이 격렬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월가 백브리핑’에서는 상승세를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강세장의 발목을 잡는 리스크는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다뤘습니다.

    실제 야데니 리서치 대표이자 ‘채권 자경단’이라는 표현을 명명한 에드 야데니는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S&P500이 올해 말 8450을 찍을 수 있다고 내다보기도 했습니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기업들이 4~6월 분기 높은 실적 성장률을 보였지만 이후에는 기저효과로 성장률 추세가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보이며 주가가 다시 내려앉는다는 논리입니다.


    강세장이 이어진다 해도 9월에는 계절적인 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름휴가를 끝내고 돌아온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조정하는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특정 종목에서 매도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지요. 11월 미국 중간 선거도 변수입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 투자심리도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올해 가장 큰 리스크로 부각됐던 미국과 이란전은 잠잠해지는 모습입니다. 양국 간 합의점을 찾진 못했지만 큰 규모의 군사적 도발이 앞으로 일어나기는 쉽지 않다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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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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