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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저트 리얼리티 '바이트 미 스위트', 아시아 주요 OTT 상위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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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저트 리얼리티 '바이트 미 스위트', 아시아 주요 OTT 상위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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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디저트 리얼리티 '바이트 미 스위트(Bite Me Sweet)'가 인도네시아와 홍콩 OTT 시장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해외 시청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바이트 미 스위트'는 글로벌 예능 포맷 제작사 스튜디오씨알(Studio CR)이 개발한 오리지널 IP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2025 글로벌 OTT 플랫폼 연계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다. PCCW의 OTT 플랫폼 Viu와 공동 제작했으며, Viu와 웨이브(Wavve)를 통해 지난 5월 전 회차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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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은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출신 여성 파티시에들이 한국 배우들과 팀을 이뤄 K-디저트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다뤘다. 300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선발된 5명의 한국 출연진은 해외 참가자들의 영감과 협업을 돕는 '뮤즈' 역할을 맡았다. 이들은 문화적 교류를 바탕으로 파티시에들과 디저트 미션을 함께 수행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Viu에서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드라마와 예능을 포함한 종합 콘텐츠 순위 4위를 기록했다. 홍콩에서는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 연속 종합 콘텐츠 순위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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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를 통한 콘텐츠 노출도 이어졌다. 인도네시아에서는 4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스튜디오씨알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틱톡 채널에서 약 4000만~5000만 건의 조회수 및 노출을 기록했다.

    '바이트 미 스위트'는 단순 요리 경연을 넘어 출연진 간의 스토리와 관계를 디저트로 구현하는 구성을 취했다. 참가자들은 배정된 뮤즈의 성격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디저트 콘셉트를 정하고, 각자의 해석을 담은 메뉴를 완성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마지막 회에서는 우승팀인 인도네시아 파티시에 루비타와 배우 이세온이 싱가포르 팝업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된장, 막걸리, 한국 딸기 등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였다.

    프로그램에는 KOCCA의 한류 연계 마케팅 지원 기업들의 한국 식품과 캐릭터 상품도 활용됐다. 제작진은 콘텐츠 안에서 한국 식품과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콘텐츠와 국내 기업의 해외 홍보를 연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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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씨알은 ”프로그램에 대한 아시아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오리지널 IP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현재 시즌2 제작 가능성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와의 공동제작, 포맷 라이선스 등 글로벌 포맷 사업 확장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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