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격투기(MMA) 단체 블랙컴뱃(BLACK COMBAT)이 오는 11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17번째 넘버링 대회인 ‘블랙컴뱃 17’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대 2만 명 이상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고척 스카이돔은 대형 콘서트와 스포츠 이벤트가 주로 열리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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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은퇴전으로 예정됐다. 추성훈은 이번 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블랙컴뱃은 대회 연출에도 공을 들인다는 계획이다. 대형 스크린과 조명, 음향 시스템 등을 활용한 무대 연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치어리딩 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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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컴뱃은 향후 대회 세부 일정과 추성훈 은퇴전 상대 등 추가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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