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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이엠컴퍼니, 인증 기반 조합원 커뮤니티로 정비사업 소통 신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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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이엠컴퍼니, 인증 기반 조합원 커뮤니티로 정비사업 소통 신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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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사업 전자행정 플랫폼 '우리가'를 운영하는 이제이엠컴퍼니가 인증 기반 조합원 커뮤니티 서비스를 도입하며 정비사업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전자동의·전자투표·온라인총회 등 의결 서비스에 이어 조합원 간 공식 소통 채널을 플랫폼 내에서 제공함으로써 정비사업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사업 초기부터 개설되는 오픈채팅방이 정보 공유 창구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개방형 채팅방의 특성상 실제 소유자가 아닌 외부인이 들어와도 구분할 방법이 없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유통되거나 이로 인해 조합 집행부와의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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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이엠컴퍼니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본인 확인을 거친 해당 구역 토지등소유자와 조합원만 참여할 수 있는 인증 기반 커뮤니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참여자 자격을 확인한 뒤 커뮤니티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정보의 신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커뮤니티는 실명 및 소유주 인증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채팅방 관리 권한을 강화해 운영진이 채팅방 개설과 참여 자격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의 사업장에서 공개채팅방과 비공개 채팅방을 함께 운영할 수 있으며, 고령층을 고려한 알림방식 설정 등 다양한 채팅·커뮤니티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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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매매 등으로 소유권 변동이 발생할 경우 채팅방 참여 자격에도 이를 반영하도록 했으며, 사업장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채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제이엠컴퍼니는 전국 200여 개 정비사업장에 관련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하나의 계정에서 공지 확인, 의견 교환, 전자 의결 참여가 가능하도록 통합 환경을 구성했다.


    윤의진 이제이엠컴퍼니 대표는 “최근 정비사업지에서 커뮤니티 및 채팅과 관련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외부인 개입에 따른 의사 왜곡 우려를 줄이고 인증 기반의 소통 환경을 구축해 달라는 현장 요청이 많았다”며 “소유주 인증과 실명 기반 소통, 강화된 관리 기능을 갖춘 커뮤니티를 통해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사업 추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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