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경기도 시흥시 부동산 시장에서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은 감소하는 반면, 기존 아파트 거래는 늘어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신규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시장 거래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신규 입주 물량은 감소세가 뚜렷하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시흥시 아파트 입주 물량은 2019년 1만 4,626가구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2023년 5,307가구에 이어 올해는 2,114가구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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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증가세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시흥시 연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024년 6,264건에서 지난해 8,905건으로 약 42%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 역시 3,134건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751건)를 상회했다. 은행·대야동과 정왕·배곧동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회복되는 모양새다.
광역교통망 개선 기대감도 주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시흥시에서는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등 수도권 주요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이 추진 중이다. 신안산선은 시흥과 안산을 거쳐 여의도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개통 시 서울 서남권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곶판교선은 시흥 월곶에서 광명, 안양, 인덕원 등을 거쳐 판교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를 잇는 역할을 맡게 된다. 두 노선이 모두 개통되면 서울과 경기 남부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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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시흥은 신규 공급 감소와 거래량 회복, 광역교통망 호재가 맞물리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라며 "특히 새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인 만큼 신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흥에서는 새 아파트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를 공급 중이며, 이 단지는 시흥시 대야동에서 8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브랜드 단지다.
서해선 시흥대야역이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250m에 위치해 여의도, 강남, 종로 등 서울 핵심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월곶판교선(예정)과 신안산선(예정)이 개통 예정인 시흥시청역을 3정거장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GTX-B 노선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광역 이동 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마트, 스타필드시티, 신천연합병원 등 다양한 쇼핑·의료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높고,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은계1어울림센터, 은계호수공원, 소래산산림욕장 등도 가깝다. 여기에 부천·광명 생활권과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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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주변으로는 대야초, 대흥중, 소래고 등이 가깝다. 특히 인접한 은계지구 내에는 시흥과학고가 2029년 3월 개교 예정이며, 특수목적고등학교(과학고)와 연계한 학교복합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분양가 할인 혜택으로 최대 5,300만 원까지 분양가를 낮췄으며,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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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74㎡ 24가구 △84㎡A 377가구 △84㎡B 29가구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서해선 시흥대야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오는 8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마다 견본주택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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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