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받은 올 상반기 수도권 보금자리론 공급 건수는 2만7032건이었다. 전체 공급 건수인 5만6218건 중 절반 수준인 48%였다. 지난해 하반기 4만9699건 중 수도권 비중이 41.2%였던 데 비해 급격히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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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은 월별로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보금자리론은 매달 3000건대에 머물렀다. 반면 올해는 5월(3771건)을 제외하고 모두 4000건대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 수도권 집값이 뛰면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저렴한 보금자리론 수요가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 폭은 1월 0.25%포인트, 2월 0.15%포인트였다. 올해만 총 1.25%포인트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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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금공은 다음달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 보금자리론은 부부 합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차주가 6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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