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자산관리 핀테크 스위치원이 올 상반기 매출액 966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5일 밝혔다.
올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연간 매출의 약 2.5배 수준으로, 외환 서비스 기반의 사업 확장과 신규 자산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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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원은 환전 서비스에서 출발해 외화 보관, 금·은·동 자산 거래, 자산관리 기능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왔다.
소비자가 여러 금융 서비스를 나눠 이용해야 했던 방식에서 나아가, 외환과 자산을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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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기준 외환과 금·은·동을 합산한 누적 거래액은 7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말 선보인 금·은·동 서비스는 외환 중심의 기존 서비스에 새로운 성장축을 더했다.
소비자는 외화와 실물자산을 함께 관리할 수 있으며, 스위치원은 거래·체결·정산을 아우르는 서비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소비자 서비스의 편의성과 신뢰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외환 거래 기반의 운영 경험과 자산 서비스 확대를 결합해, 소비자가 글로벌 자산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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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원은 앞으로 AI 기반 자산 정보와 알림, 사용자 설정 기반 리밸런싱 기능, 결제 서비스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 자산관리 경험을 한층 강화하고, 환전에서 자산 보유·관리와 결제로 이어지는 글로벌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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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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