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다음달 1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4개와 코스닥 시장 상장종목 14개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선물 18개 종목,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2개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옵션 2개 종목을 추가 상장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이번 주식선물 추가 상장은 지난 6월 진행된 코스피200지수와 코스닥150지수의 편입종목 재조정(리밸런싱)을 반영한 조치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신규 지정된 기초주권은 DB하이텍, HD건설기계, OCI, 달바글로벌 등 4개다. 코스닥 시장에선 비에이치아이, 서진시스템, 태성, 하나마이크론 등 18개 종목이 새롭게 기초주권으로 지정된다. 주식옵션은 시장 수요가 높은 효성중공업과 현대오토에버 2개 종목이 새로 추가된다.
ADVERTISEMENT
반면 대표지수에서 편출된 GKL, GS건설, 녹십자홀딩스, 세방전지, 골프존, 동국제약, 메디톡스, 서울반도체, 에코프로에이치엔, 콜마비앤에이치 등 10개 종목은 주식선물 기초주권에서 제외되어 상장폐지된다.
거래종료 대상 주식선물 10종목은 2026년 9월물 최종거래일인 9월10일까지만 거래가 가능하다.
ADVERTISEMENT
이번 상장 및 제외 절차가 완료되면 한국거래소의 주식선물 상장 종목은 기존 274개에서 282개로, 주식옵션은 64개에서 66개로 늘어나게 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