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스코(대표 박준현)의 K-소스 브랜드 서울소스1991(Seoul Sauce 1991)이 글로벌 유통 전문기업 실리콘투(Silicon2)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k브랜드 플랫폼 StyleKorean에 공식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해외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StyleKorean은 전 세계 170여 개국 고객을 대상으로 K-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며, 실리콘투는 미국,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해외 법인과 물류 인프라를 운영하며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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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스1991은 한국의 발효식품인 고추장을 기반으로 햄버거,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감자튀김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재해석한 K-소스 브랜드다. 케첩, 스리라차, 타바스코처럼 국적을 넘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소스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번 입점을 통해 K-뷰티 제품을 구매하는 해외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온라인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가별 소비자 반응을 분석해 향후 해외 시장 확대 전략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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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코는 최근 미국, 일본,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SNS 콘텐츠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실리콘투와의 협업을 계기로 해외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리테일 및 오프라인 유통 파트너십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준현 대표는 “K-푸드가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글로벌 시장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K-소스 브랜드는 많지 않다”며 “서울소스1991은 고추장을 해외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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