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오는 8월7일 필리핀 1호점 정식 개장을 앞두고 진행한 임시 개장 행사를 마쳤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임시 개장은 현지 운영 시스템 점검과 소비자 반응 확인을 위해 지난 7월31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공식 영업 시작 시간인 오전 7시보다 2시간 이른 새벽 5시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ADVERTISEMENT
메뉴별로는 달고나라떼, 돌체라떼, 아인슈페너라떼, 아메리카노 등이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필리핀 한정 메뉴로 선보인 '오렌지 아메리카노'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컴포즈커피는 싱가포르와 대만에 이어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3년 싱가포르에 첫 해외 매장을 낸 데 이어 올해 4월 대만에 1호점을 열었다. 올 하반기에는 이번 필리핀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대만 지역 추가 출점도 이어갈 계획이다.
ADVERTISEMENT
컴포즈커피는 임시 개장에서 확보한 데이터와 현지 반응을 바탕으로 서비스 및 운영 프로세스를 보완해 오는 8월7일 정식 출점할 예정이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임시 개장에서 얻은 운영 경험과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정식 개장 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