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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15만명 로큰롤 외쳐...온열질환자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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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15만명 로큰롤 외쳐...온열질환자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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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인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사흘간(7.31~8.2)의 공연 일정을 마쳤다.

    공연이 펼쳐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는 누적 관람객 15만여 명(주최측 집계)의 팬들이 몰렸다. 인천 펜타포트 행사는 올해 21번째로 열렸으며, 역대 최대의 관람객 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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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행사에는 영국 트립합의 전설 매시브 어택, 미국 얼터너티브 록의 상징 픽시즈, 글로벌 사운드로 사랑받는 크루앙빈, 스코틀랜드 얼터너티브 록의 전설 더 지저스 앤 메리 체인이 출연했다.

    또 혁오, 실리카겔, 이승윤, 오리지널 러브, 노이즈가든, 장필순, 권진아, 세이수미, 극동아시아타이거즈 등이 무대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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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가수들의 국적이 영국,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등 다양해 글로벌 음악축제로서의 위상이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공연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시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송도달빛축제공원 인근 음식점과 카페 등 상권에 많은 관람객이 몰려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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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첫날과 둘째날에 각각 3명씩 모두 6명이 온열 질환 증세를 보여 응급처지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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