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100만개 팔린 맥도날드 옥수수 버거 판매 중단…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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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100만개 팔린 맥도날드 옥수수 버거 판매 중단…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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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초 출시된 맥도날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에서 돌이 씹힌다는 민원이 잇달아 접수돼 판매가 조기에 종료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부터 전국 매장에서 이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제품을 먹던 중 돌 알갱이를 씹었다는 고객 제보가 3건 이상 접수된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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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정책상 동일 신고 접수가 3건 이상일 경우 선제적으로 제품 판매를 중단한다"며 "현재로서는 판매 재개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원재료를 공급한 농가 및 납품업체와 함께 돌 알갱이가 혼입된 경로를 포함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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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는 애초 이달 12일까지 판매될 예정이었다. 맥도날드가 5년째 이어 오고 있는 로컬 소싱 프로젝트 '한국의 맛'의 여섯 번째 메뉴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머핀'과 함께 나왔다. 모짜렐라 치즈 크로켓에 충주산 찰옥수수 알갱이를 넣어 씹는 재미와 쫀득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가 팔려나가며 인기를 끌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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