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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워시, '1년에 8번' Fed 금리결정 회의 축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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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워시, '1년에 8번' Fed 금리결정 회의 축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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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워시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수의 관계자를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워시 의장은 지난 28∼29일 열린 FOMC 정례회의에서 회의 빈도를 변경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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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연준은 1년에 8번, 약 6주 간격으로 이틀간 FOMC를 열어 기준금리 등 통화정책을 결정한다.

    1935년 은행법은 FOMC가 연간 '최소 4회'의 회의를 열도록 규정하고 있어 개최 횟수가 줄더라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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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회의 횟수가 줄어들면 통화정책 결정 기회가 감소해 물가와 고용 여건 변화에 대한 대응이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또 회의 직후 발표하는 성명과 의장 기자회견 등을 통해 시장에 제공하는 정책 신호가 줄면서 투명성 강화 기조가 뒤집힐 수 있다고 NYT는 지적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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