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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복귀 위해 나선 팬들? 데뷔 19년 맞아 아동의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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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복귀 위해 나선 팬들? 데뷔 19년 맞아 아동의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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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현의 국내외 팬들이 그의 데뷔 19주년을 기념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의류 지원에 나섰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의 일방적인 사생활 폭로로 활동이 주춤했던 김수현이 활동 재개 수순을 밟는 과정에서 이뤄진 팬덤의 기부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24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배우 김수현 한국&글로벌 팬연합'이 아동용 의류 38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연합은 '다음카페 유카리스'와 'DC김수현 갤러리'를 중심으로 전 세계 114개국 팬들이 참여해 형성됐다.

    기부 물품은 데뷔 19주년을 상징하는 숫자에 맞춰 아동용 티셔츠 1900장과 모자 1900개 등 총 1900세트로 구성됐다. 팬연합이 자체 준비한 1000세트에 의류 브랜드 벤치(BENCH)가 팬들의 취지에 공감해 900세트를 추가로 지원하며 완성됐다.


    초록우산은 전달받은 물품을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이 계절에 맞게 착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팬연합 관계자는 데뷔 19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을 모아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측 역시 의미 있는 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김수현은 과거 고(故) 김새론과 관련된 허위 사실 유포 및 루머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해당 의혹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고 항변해왔다.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가 최근 구속 송치되면서, 해당 건은 새 국면을 맞았다.


    이와 함께 김수현이 참여한 벤치 신규 컬렉션 역시 온라인 스토어에서 잇따라 전 사이즈가 품절되며 변함없는 인기와 영향력을 과시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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