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현대자동차그룹은 군산 대야에서 새만금 신항만까지 48.3㎞ 구간에 수소열차를 투입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 구간은 2033년 개통될 예정인 새만금항 인입철도 구역이다. ITX 등 일반 열차를 운행하려던 계획을 수정해 최고 시속 150~170㎞급 수소열차를 도입하기로 했다. 차량은 현대로템이 제작해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현대차그룹이 새만금 일대에 구상 중인 수소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양길성/김우섭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