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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점찍자 주가 폭등…개미들 '환호성' 터진 이유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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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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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로봇주가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 로봇 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모로보틱스는 가격제한폭(29.96%)까지 오른 1만7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엑스알로보틱스, 아이로보틱스도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4.91% 오른 5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클로봇(19.78%), 로보티즈(19.04%), 휴림로봇(17.81%), 현대무벡스(12.96%) 등 주요 로봇주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가 노태문 대표이사 겸 DX부문장 직속으로 '로보틱스경험(RX)사업추진실'을 신설한다고 밝힌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새 조직은 중장기 로봇 사업 전략 수립과 핵심 기술 개발, 상품 기획 등 로봇 사업 전반을 맡는다.

      김혜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의 로봇 사업 가시화는 중장기적으로 국내 주요 로보틱스 분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요인"이라며 "관전 포인트는 삼성의 후속 인수합병 및 지분투자 대상 구체화, 자회사와의 시너지 등 핵심 기술 확보 여부"라고 설명했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kong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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