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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상반기에만 1.3만개 일자리 창출…올해 목표 8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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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상반기에만 1.3만개 일자리 창출…올해 목표 8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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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명시가 취약계층 지원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 맞춤형 정책을 앞세워 올해 상반기에만 1만3000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하며 연간 목표의 80%를 조기에 달성했다.

    광명시는 ‘2026년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2분기 이행점검 결과, 연간 목표 1만6965개 가운데 1만3483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 대비 79%의 실적을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미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일자리 창출 등 4대 전략을 세우고, 이를 중심으로 13개 핵심과제와 123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별 성과도 고르게 나타났다. 먼저 직접일자리 사업은 공공일자리와 취약계층 일자리를 중심으로 5689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연간 목표의 88%를 달성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고용 기반을 넓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창업지원 분야는 창업지원센터 운영과 창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817건을 지원하며 목표 대비 94%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신규 고용 창출의 기반을 다졌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고용안전망과 일자리 기반시설 구축 사업도 1412건을 추진해 목표의 95%를 달성했으며, 직업능력개발훈련과 고용서비스 사업 역시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다.


    시는 분기마다 123개 세부사업의 추진 실적을 점검해 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연말에는 일자리 사업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사업을 선정·포상하는 등 성과관리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광명=정진욱 기자 croc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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