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세빌스코리아, 코람코리츠 보유 주유소 12곳 매각 주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세빌스코리아, 코람코리츠 보유 주유소 12곳 매각 주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 기사는 07월 20일 09:5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서울 목동과 경기 안양, 부산 연산동 등 전국 주요 도시에 보유한 주유소 12곳을 매각한다. 도심 주거지역과 역세권에 자리 잡아 주거·상업시설 등으로 개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빌스코리아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보유한 전국 12개 주유소의 매각을 단독으로 주관한다. 입찰은 다음달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서울 양천구 목동 양천주유소를 비롯해 △안양 비산현대주유소 △부천 중동대로셀프주유소 △양주 드림셀프주유소 △부산 부경셀프주유소 △부산 연산셀프주유소 △원주 평원현대주유소 △춘천 개나리셀프주유소 △울산 함월셀프주유소 △광주 하남제일주유소 △포항 포항제일주유소 △거제 고현셀프주유소 등이다.

    이 가운데 양천주유소와 비산현대주유소, 연산셀프주유소는 도심에 자리 잡아 개발 잠재력이 높은 자산으로 평가된다. 현재는 주유소로 운영되고 있지만 향후 주거시설이나 상업시설, 복합시설 등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양천주유소는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 인근 역세권에 있다.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 주거 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비산현대주유소는 안양시 중심 주거지역에 자리 잡은 비교적 큰 규모의 부지다. 연산셀프주유소는 부산 도심 생활권에 있어 상업시설이나 복합개발 부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보유 자산을 재편하고 신규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매각을 추진한다. 매각 대금은 성장성이 높은 신규 자산에 투자하는 등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세빌스코리아는 지난해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와 코람코더원리츠, 이리츠코크렙 등 코람코자산신탁이 운용하는 상장 리츠의 통합자산관리 파트너로 선정됐다. 현재 주유소와 물류센터, 오피스, 리테일 등 150여 개 자산의 운영 관리와 매입·매각 자문 등을 맡고 있다.

    임승현 세빌스코리아 상무는 “매각 대상은 주요 생활권에 이미 자리 잡아 도심 내 신규 토지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희소성이 높은 자산”이라며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각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