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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란에 7일째 야간 공습…군사력 약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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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란에 7일째 야간 공습…군사력 약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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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중부사령부는 17일(현지시간)에도 이란을 겨냥해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3시, 7일 밤 연속으로 이란 대상의 공습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미 동부시간 오후 3시는 이란 수도 테헤란 시간으로는 오후 10시30분이다.

    중부사령부는 "이 공습은 군 통수권자 지시에 따라 이란의 군사 능력을 지속해서 약화하기 위해 계획됐다"고 밝혔다.


    미군은 지난 11일부터 매일 이란에 야간 공습을 단행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대낮에도 공습을 벌였다.

    아울러 중부사령부는 이란 항구 및 연안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한 14일 오후 4시(미 동부시간) 이후 사흘 동안 4척을 우회시키고 1척을 무력화했으며, 1척은 승선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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